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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알아보기

이디야 창업 비용 및 정보

 

이지스비즈 간략 회사 소개

- 특수상권 (백화점,쇼핑몰,휴게소,관공서,병원등)

 

- 로드상권 (커피전문점,카페,요식업,무인(카페,아이스크림,편의점)업종 등등)

 

- 프랜차이즈가맹영업 (영업사원이 없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대신하여 영업대행 고정 지출 X)

 

- 상업용 대형 빌딩내 임대 대행 (보유하고 있는 건물,대형오피스빌딩,일반상가 임차인 및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매칭)

 

다양한 계약사례와 객관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권분석,매출타당성 검토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직접 알아보시면 예상하지 못한 시간과 비용이 새어나갈 수 있습니다. 이지스비즈에서는 이러한 창업의 리스크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지금 창업 전반적인 무료상담 진행중이니 글 마지막 링크를 통해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프랜차이즈 양도양수 창업 전문 이지스비즈입니다.

오늘은 이디야 창업 비용 및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디야는 커피 원산지인 에티오피아어로 '대륙의 황제'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디야가 에티오피아산 원두만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맹점에 보급되는 원두는 콜롬비아, 과테아말라, 에티오피아, 케냐산을 섞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평택 포승에 연간 6,000여톤을 생산할 수 있는 드림팩토리를 건립해서 가맹점에 안정적인 제품공급을 해주고 있는데요. 매장에서 커피를 내리는 직원이 알바가 아니고 전문 바리스타를 고용한다고 합니다. 베이커리 대부분은 냉장, 냉동을 데워 주는 방식으로 판매합니다. 

맨 위에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분석' 을 클릭하면 이디야 커피 이외에도 100여개의 프랜차이즈 업체 창업비용과 매출 등의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에도 2021년 9월 3,500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이디야가 오픈 초기만 해도 저가 브랜드였지만 이후 더 저렴한 브랜드가 속속 진입하면서 고가도 저가도 아닌 어중간한 가격으로 매출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폐점율도 2.8%로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높은 편입니다. 한때 대한항공 갑질 논란이 일어났을때 대한항공의 계열사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사실 무근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최근 폐업률 증가 원인 때문인지는 몰라도 매년 공정거래 위원회에 제출해야 하는 자료에서 지난해(2021년) 자료가 아직 업로드 되지 않아 2020년도 자료까지만 열람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3,5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발표가 되었는데 폐점한 가맹점이 500여개임을 감안한다면 약 3,000개 정도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위 자료는 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브랜드 평판 순위입니다. 우리나라 커피 프랜차이즈 803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인데 상위 30개 업체의 창업비용, 매출 내역 등의 상세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자료에 의하면 이디야 커피는 브랜드 순위 4위에 올라있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중저가 사이에 애매하게 끼어있어 매출은 그다지 높은편이 아닙니다. 저가 브랜드인 메가커피, 빽다방에게 매출이 밀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의식한 것인지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공개서에 2021년 매출 자료는 아직 업로드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비용과 매출 등을 조사하면서 느낀점중 하나는 영남 지방의 매출이 눈에 띄게 적다는 점입니다. 그나마 이디야는 대구 지역의 매출이 평균을 유지하지만 나머지 경상남도, 경상북도, 울산시, 부산시 등은 평균 이하의 매출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이디야 뿐만 아니라 이미 포스팅을 한 메가커피, 빽다방도 동일했습니다. 이는 영남지역민들이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지 아니면 그 지역의 경기가 좋지 않은지 확인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 지역에서 창업을 준비중인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타 업종도 커피와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면 영남지방의 경기가 좋지 않은것으로 예측할 수 있는데, 일반인의 선호도가 높은 치킨, 피자, 햄버거, 삼겹살, 갈비 등 타 업종을 조사한 후 내용을 업로드해보겠습니다. 

위의 표는 이디야 커피가 공정거래 위원회에 2020년도 가맹점 창업비용을 제출한 자료입니다. 기타비용은 매장에 설치하는 각종 기계류 등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여기에서 제외된 금액은 매장의 임대보증금, 월 임대료입니다. 인테리어비용을 제외한 금액이 1억 2천900만 원 정도 발생이 되는 것으로 신고되었습니다. 

위 표는 이디야 커피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자료를 캡처한 것인데요. 여기에는 커피를 만들때 필요한 각종 기기류가 빠진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공정거래 위원회에 제출한 자료가 더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위 표는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의 가맹점 창업비용을 비교한 내용입니다.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할리스 등은 매장의 크기 등에서 차이가 있어 비용이 더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메가커피, 빽다방은 테이이크 아웃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매장의 크기가 작다보니 초기 투자비용이 적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에서도 이디야 커피는 고가와 저가 사이의 어중간한 위치에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저가커피 브랜드들이

코로나와 활성화 되면서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국내 매장이 가장 많은 커피 프랜차이즈입니다.

그만큼 소비자들과

창업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커피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값싼 커피들로

창업자들이 몰려있어서

이디야의 경우에는

인수금액이 매우 착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높지 않은 권리금으로

투자금액이 부담스러워

카페창업을 망설였던분들께 좋을것 같습니다.

중가의 단가로 가맹점주 마진이 우수하다

아메리카노가 3,200 원에

판매가 되기 때문에

저가대비 2배정도의 가격이 책정됩니다.

그만큼 재료비가 낮게

나올 수 밖에 없다는 소리입니다.

마진구조가 많게는 10%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점주 수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인력구성이 수월하다

저가컨셉의 브랜드보다

매장에 상주하는 인원이

적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채용이 수월합니다.

일거리가 일단 적고

피크타임을 제외하고는

매장에 많은 인력이 필요없습니다.

창업은 인력 스트레스... 아시죠?

비교적 수월하게 운영이 됩니다.

대부분 음료 판매로 매장 운엥이 용이하다

이디야 프랜차이즈의 경우에는

많은 비중을 음료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 아메리카노와 라떼 )

또한 디저트류들도

완제품으로 오기 때문에

제조과정이 필요없습니다.

진짜 카페창업

준비할것과 할일이 적다는

매우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도양수는 매출이 가장 중요하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현 시점에서는 더욱 중요한 부분입니다.

금리가 오르면서 전체적인 시장경제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매출 유지하는 매장이 좋습니다.

A급 브랜드의 경우

매출하락의 위험성이 적기 때문에

체크하고 인수받는것이 필수겠지요?

권리금이 신규오픈보다 저렴하다

창업을 하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권리금으로 책정되는 부분입니다.

( 신규의 경우 시설비와 인테리어등이 되겠죠 )

새롭게 매장을 차리는것보다

낮은 권리금으로 양수가 가능하여

투자의 가치가 상당히 좋습니다.

경쟁이 매우 치열한 업종이기 때문에

투자금을 줄여서 창업하는것은 위험합니다.

 

지금까지 이지스비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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